1940s_『정겨운 순천의 옛사진』에 수록된 해방 이전 40년대 순천의 모습
자료명 정겨운 순천의 옛사진 발행처 순천시 발행시기 2007년 소장처 예술공간 돈키호테 형태 종이인쇄본, 디지털 스캔 이미지
『정겨운 순천의 옛사진』 사집집에 수록되어 있는 1940년대 사진 목록 1. 생활상 - 조곡동 일원 추수모습 - 순천에 주둔한 일본군경과 어깨띠를 두른 한국인 여자의용단 - 여순사건 이경모사진 2컷
4. 교육활동 순천농업학교(1935년 개교)-현 순천대학교 관련 다수의 사진 순천중학교(1938년 개교)-현 순천고등학교 관련 다수의 사진 순천여자고등학교(1940년 개교)-현 순천여자고등학교 관련 다수의 사진 등이다.
[사진 이미지 설명] 당시 본정(현 중앙동)에 위치한 경찰서 연도관(공회당) 정문 계단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추정된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60년대 사진과 비교하여 촬영 장소를 유추 할 수 있다. 여자의용단(?)’이라 적힌 어깨띠를 두른 세 명의 여성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미지 출처 : 순천시, 정겨운 순천의 옛사진)
[사진 이미지 설명] 40년대 중앙사거리 모습 : 순천중학교 학생들의 시내 실습(?) 장면이다. 어떤 실습인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학생 다수가 무언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당시 조흥은행 건물과 현 연자로 초입부 일부 상가가 보인다. 은행 정문 양쪽으로 “國家總力, 發揮”(국가총력 발휘) “國民精神, 昻揚”(국민정신 앙양)이라고 쓴 선전문구가 보이며, 상가 간판은 대부분 일본어이다. (이미지 출처 : 순천시, 정겨운 순천의 옛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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